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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07:22:12 (0 comments, 0 reshares, 5 +1s)

72 videos from Google I/O are now available on Google Developers Live, with more to come. +GDL developers.google.com/live
Subscribe to see them all: youtube.com/googledevelopers

2013-05-17 03:16:21 (8 comments, 0 reshares, 14 +1s)

구글+가 생각보다 활성화가 안되는 듯하여 한동안 떠나 있었는데, 과거의 구글 서비스들처럼 가라앉지 않고 생각보다 꾸준하게 업데이트되면서 사용자들도 조금씩 탄력을 받고 있는 느낌 ... 다시 한번 나도 조금씩 써봐야겠다.

2013-03-10 23:05:03 (7 comments, 0 reshares, 17 +1s)

오랫 만에 구글+를 들어왔는데, 전 보다는 많이 활성화 되었네 ...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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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6:12:37 (1 comments, 2 reshares, 17 +1s)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 ...

2012-09-19 15:29:51 (10 comments, 1 reshares, 42 +1s)

많은 분들이 잠깐 TV에 비추어진 것을 보고 걱정도 해 주시고, 연락도 주시네요. 간단하게만 소회를 밝히겠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정치라는 것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만 시민으로서 시대의 변화에 도움이 되는 자리에서 저의 역할이 약간이나마 있다면 그것을 돕는 수준의 선택을 한 것 뿐입니다.

이미 안 원장님 출마선언에도 있었지만, "정치경험뿐 아니라 조직도 없고, 세력도 없지만, 그만큼 빚진 것도 없다. 빚진 게 없는 대신, 공직을 전리품으로 배분하는 일만큼은 결코 하지 않을 것" 이라는 메시지와 철저히 국민들의 소리를 듣고 변화를 이끌어 가려는 진정성,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사회변화의 열망을 끌어안고 실제로이를 실행에 옮기시려는 모습을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에게도 일관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실제로 당선이 되신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역할을 가장 잘 하실 수 있는 분에게 일을 맡기시리라 믿습니다.

위에서 만들어서 모든 것을 내리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책들과 합의의 과정 그 자체를 중시하는 방식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측면에서 미래와 융합과 관련한 분야에 대해 도우는 정도 밖에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서 탄생한 여러 생각들은 아마도 안철수라는 사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를 끌어갈 여러분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의 생각을 모아서 전달하는데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 당선 여부와는 관계없이 저는 정치와 관련한 자리에는 관여하지 않고 물러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인맥이 되었다기 보다는 약간은 무모할지... more »

2012-08-14 12:31:12 (3 comments, 0 reshares, 21 +1s)

미개한 부족의 경우 전체적인 노동생산량은 미미하지만 각각의 구성원들은 독립적인 생활을 꾸려나갈 능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집을 지을 수 있고, 나무를 깎거나 가죽을 엮어 배를 만들 수 있고, 자기가 입을 옷을 만들 수 있고, 자기가 쓸 무기와 덫, 도구, 장식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들은 먹어도 되는 식물은 무엇이고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동물과 새, 물고기, 곤충이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태양과 달을 보고 아니면 꽃의 방향이나 나무에 낀 이끼의 방향을 보고 어떻게 길을 찾는지를 알고 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또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도 여전히 생존이 가능하다. 그들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일종의 자유계약 당사자가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문명사회에 사는 노동자는 그 사회의 부를 구성하는 수없이 많은 물건들 중에 오직 한 가지 물건, 혹은 더 흔하게는 한 가지 물건 중의 아주 사소한 한 부분만을 생산하는데 바쳐진다. 그는 자신의 노동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 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보통은 그 도구를 소유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그 도구를 소유할 꿈도 꾸지 못한다. 노동자는 자신의 힘을 사용해 자신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충족시킬 능력도 없으며,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다면 자신의 힘을 사용해 자신의 욕구를 간접적으로 충족시킬 능력도 없다. 또 사회 속에서 특정한 노동자가 갖는 지위가 낮으면 낮을수록 사회에 대한 그의 의존도는 더높아지고, 자기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은 더욱더 사라진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노동을 사용할 수 있는 힘조차도 스스로 통제할 수 없게 되거나, 다른 사람들의 행위 혹은 어떤 일반적인 원인들에 의해 박탈되기로 하고 회복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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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05:32:18 (2 comments, 1 reshares, 6 +1s)

If you missed +Max Braun speaking live from the +Google+ Photographer's Conference, here’s the collection of photos he showed on stage. What other kinds of perspectives do you think we could capture?

2012-05-20 03:49:59 (0 comments, 0 reshares, 0 +1s)

I think there are a lot of ways to explain this "Creative Destruction" and "Decoupling" phenomena together based on the digital and internet philosophy. But, I want to say that this is not temporary passing fad. It is long-term trend. Therefore, we need to prepare new industries, societal values and philosophies. This is another way to absorb shock-waves from rapid changes caused by creative destructions.

2012-05-13 07:14:13 (5 comments, 0 reshares, 12 +1s)

Just started writing english essay. Not sure how frequently I can do this. But, I want to share my idea and philosophy together with global friends and au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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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03:26:39 (0 comments, 3 reshares, 8 +1s)

‎"페이스북 광고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멋진 패스트 컴퍼니 칼럼. WSJ의 페이스북 광고 효용성에 대한 의문. 그리고 기아차의 반응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했군요.

데이터와 명확히 반대되는 두 회사의 전략적인 차이를 가지고 쓴 글입니다. 나중에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나 페이스북 마케팅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실 때 아주 좋은 소재가 될 듯 합니다. 아래가 명언이네요.

"The answer is simple: Facebook is a site that connects nearly a billion people to each other globally. However, it’s your job as an advertiser to say something that’s interesting, and to measure the results. Facebook has created a large and vibrant ecosystem to help you out.

In order to succeed, companies need to organize internally and optimize content to get the rightmessage to the right people at the right time. If the advertiser isn’t organized to connect with people and publish the right content, failure is inevitabl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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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4:26:38 (0 comments, 3 reshares, 13 +1s)

다음 TV 잘 가고 있네요. 반가운 김지현 이사님의 사진도 ... 얼마 전에 삼성전자에서 강의할 때 제가 다음 TV 출시를 알리며 잘 될 것 같냐고 손을 들어 보라고 했더니 아무도 안들더군요. 아마도 자신들의 스마트TV 경험이 반추된 것이겠죠.

제가 한 마디 했습니다. 대박이 나지는 못하더라도,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는 분명히 보여주는 제품이니 꼭 사용해 보라고 ... 스포츠만 이용해봐도 서비스와 컨텐츠가 어떻게 유용하게 엮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지 보여줍니다. 결국 스마트 TV의 성패는 과거와는 다른 컨텐츠 경험에 달린 것이고, 그런 차별화된 경험을 느껴본 사람들은 그 경험을 위해서 19만 9천원을 지불하는 것이지, 한낱 쇳덩어리와 SW에 돈을 내는 것이 아니죠.
그런 면에서 결국에는 서비스와 컨텐츠가 융합된 쟝르에서 앞으로 얼마나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음의 킬러 컨텐츠인 스포츠, TVing에서 시도하고 있는 생방송 및 사용자 참여형 리얼 버라이어티 / 음악 쇼가 일단 다른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컨텐츠로 보이고, 또한 교육도 중요한 컨텐츠 역할을 하겠지요. 또 한 가지는 매니아 층이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도 잘만 포장하고 연계한다면 스마트 TV의 킬러 컨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융합형 컨텐츠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중소규모 제작사들 생태계 및 케이블이나 지상파 등이 아니라 바로 인터넷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텐츠들의 스마트 컨텐츠화도 중요한 요소가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적으로는 "1루수가 누구야"를 했던 흥해라흥 픽처스의 컨텐츠들이나 나꼼수와 같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되 충분히 프리미엄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진 젊은 제작자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more »

2012-04-22 13:00:42 (1 comments, 0 reshares, 21 +1s)

구글+ 는 기존의 블로그에 쓰기에는 너무 짧고. 트위터 등에 끌적이기에는 너무 긴 글을 쓰는 용도에 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간단히 링크를 얻어서 공유를 할 수 있으니 ...

사람마다 같은 서비스라도 이용하는 용도가 가지가지 ~

2012-04-22 10:27:53 (0 comments, 1 reshares, 14 +1s)

매스 미디어는 매스 마케팅과 완벽한 공생관계를 이룬다. 광고는 컨텐츠 비용을 부담하고, 컨텐츠는 대중을 끌어 모으며, 대중은 마케팅 메시지를 접수하여 광고주의 고객이 된다. 이것이 지난 수 세기 동안 효율적이었던 경제의 순환구조다. 오늘날 카오스가 일어난 첫 번째 요인은 매스 미디어의 분열로 인해 이와 다른 순환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대중의 파편화가 광고주 이탈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자본의 이탈과 컨텐츠의 품질 저하, 이로 인한 추가적 대중기반 상실과 광고주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냉혹한 죽음의 악순환을 반복하다 결국 망각에 이르는 구조다.

- 밥 가필드, <카오스 시나리오> 중에서 ...


매스 미디어의 현황에 대해 무서울 정도로 냉정하게쓴 글이다 ...... more »

2012-04-12 14:07:18 (7 comments, 0 reshares, 9 +1s)

구글 플러스에 오랫만에 놀러왔는데, Look & Feel 이 많이 달라졌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중요한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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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01:52:54 (1 comments, 1 reshares, 1 +1s)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신디사이저 중의 하나가 MIT에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MIT 미디어랩의 조 파라디소가 만들었던 것으로 이름은 파라디소 신디사이저 입니다. 이 고풍스런 신디사이저를 웹을 통해 누구나 집에서 연주할 수 있는 PatchWerk라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 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2012-03-08 05:18:22 (0 comments, 3 reshares, 9 +1s)

아이들에게 길러줘야 할 기업가적인 자질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성취력, 끈기, 리더십, 자기성찰, 상호협동, 가치. 이러한 자질들은 모두 아이들에게서 찾을 수 있으며 기를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의 교육시스템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TED 강연이다.

2012-03-06 00:37:24 (3 comments, 2 reshares, 4 +1s)

영화를 프로그래밍 코드로 재구성하는 "Movies as code"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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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1:10:59 (4 comments, 1 reshares, 9 +1s)

StreetScooter는 2013년 독일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데, 이미 DHL에서 3500대, 독일의 체신부에서 수 천대를 선주문했을 정도로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비즈니스 모델에서 배터리를 리스하는 방식을 이용한다고 한다.

이들의 성공은 미국에서 오픈소스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제조 판매하고 있는 로컬모터스(Local Motors)와 함께 협업경제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하겠다. StreetScooter 컨소시엄이 성공적으로 시장에서 안착을 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다면, 공급망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은 기존의 방식에 비해 훨씬 나은 이익구조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며, 어쩌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파괴적 혁신을 이끌어낼지도 모른다.... more »

2012-03-02 00:36:35 (0 comments, 0 reshares, 8 +1s)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들과 비영리단체의 파트너십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많아지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변화의 트렌드라고 하겠다. 이런 파트너십을 통해 과거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어려운 사회적인 문제들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더 나아가서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지구촌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그 협력의 정도는 미약하다. 보다 많은 사람들과 서로 다른 특기와 장점을 가진 기업들과 단체들이 서로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내놓고, 협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참여와 공유, 그리고 협업의 문화가 보다 많은 사람들과 사회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12-03-01 05:24:21 (7 comments, 7 reshares, 31 +1s)

로렌스 레식 교수의 명저 "아이디어의 미래"가 출간 10년 만에 한국에 번역판이 나왔다. 윤종수 판사님의 감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난다. 10년 전의 그 통찰이 우리 사회가 여전히 혁신을 가로막는 데에만 급급한 그 상황을 그대로 반추하고 있다. 어찌보면 이런 명저가 이제서야 국내에서 한글로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우리 사회에서의 철학의 부재와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고민의 정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레식 교수는 "혁신은 옛 체제에서 번창을 구가한 모든 이들의 적이다. 그러나 새 체졔에서 번창할 수 있는 사람들도 겨우 미적지근한 지지를 한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두려움 때문이고, 경험에 의해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것을 신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온 이야기를 언급하였고, 윤종수 판사는 불확실하거나 두려움 때문에 머뭇거리는 지지자들이 아니라, 그 혁신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오히려 혁신을 제거하는데 동조하고 있는 혁신의 수혜자들이 더욱 안타깝다고 하였다.

인터넷이 가져온 새로운 철학과 세상에 대한 인식이 과거의 기득권 집단들의 이해관계를 확보하기 위해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느끼는 "소유"를 중심으로 한 천박한 사회철학. 그리고, 결국에는 사회에서의 여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약간의 독창성을 추가하여 획득한 "저작권"이라는 녀석을 무려 70년 동안이나 배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한 미국의소위 "미키마우스법"과 이를 FTA를 통해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하게 된 우리나라의 저작권법이 앞으로 사회의 역동성과 혁신을 헤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공유재로 번역되는 "Commons&qu...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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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3:31:29 (7 comments, 10 reshares, 22 +1s)

페이스북에 상점을 열었던 여러 브랜드들이 상점을 철수하고 있다고. 이유는 "페이스북은 고객들과 의견나누고 소통을 하기는 좋았지만, 물건을 팔 장소는 아니었다". F-Commerce 대세론이 그래서 상처를 입고 있네요

이런 것을 보면 어떤 한 곳에서 모든 곳을 처리한다는 것을 꿈꾸는 곳들이 많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름의 용도가 있고, 사람들은 의외로 너무 많은 곳을 이용하는 것은 귀찮아할지 몰라도 어느 정도는 복수의 선택권을 가지고 자신들이 직접 선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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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04:28:19 (3 comments, 4 reshares, 15 +1s)

가장 중요한 철학이 바로 나눔과 공유, 그리고 개방의 철학이다. 아마존이나 이베이, 그리고 중국의 알리바바 등은 그 자체로도 크게 성공한 기업들이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핵심자원을 공개하여 더욱 커다란 생태계를 창조하였다. 비록 작지만 이들의 자원과 브랜드 등을 활용하여 많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도 이런 생태계적인 사고를 통해서 상부상조하고 동반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사회적인 압력에 의해서 움직이기 보다는 근본적인 사회변화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변화가 일어날 때대부분의 실직자들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인큐베이팅 시스템도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사회에 대한 교육과 창업, 소규모 협업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스탠포드나 MIT의 온라인 IT 교육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IT기술이 전문가들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배우고 쉽게 쓸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이들이 신기술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대중과학 및 대중 IT기술의 시대를 여는 것이 이런 측면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런 교육 및 인큐베이팅 시스템 아래에서 실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나 창업의 가능성을 찾고, 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지지를 하지 못한다면 너무나 빠른변화의 시기에 하층민으로 전락한 사람들은 결국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정성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more »

2012-02-26 02:17:15 (4 comments, 1 reshares, 1 +1s)

데이터 폭증 시대 주파수가 부족하다고요? 실제 5%도 제대로 활용못하고 있다고. 문제는 정책과 기술. 앞으로 오픈 스펙트럼(Open Spectrum) 논의가 활발해 집니다. 특정 주파수를 경매하고 독점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책적 논의를 통한 주파수 할당 및 활용구조가 10년 뒤에는 자리잡아야 합니다.

2012-02-25 03:50:55 (3 comments, 0 reshares, 0 +1s)

모질라의 스마트폰/태블릿 OS 프로젝트가 iOS와 안드로이드 틈을 비집고 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ZDNet의 전망. LG가 지원한다는 소문이 있나보군요

2012-02-24 04:15:17 (2 comments, 0 reshares, 4 +1s)

기업의 리더들이라면 지나치게 위험을 회피하고 실수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뒤로 한발짝 물러서서 혁신적이고 실험을 좋아하는 인재들이 떠나고, 그런 인재들이 자라날 수 없는 문화를 조금이라도 제거하는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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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3:05:29 (2 comments, 0 reshares, 4 +1s)

"사기에는 비싸지만 꼭 이용하고 싶은 것" 그리고 사람들의 "소유"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동안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으로서 고급 드레스는 안성마춤이었다. 잠시 며칠 동안 사용하려고 엄청나게 비싼 비용을 지불한다면, 이런 고급 드레스의 진가는 드러나지 않고 옷장 속에서 그 일생을 대부분 마감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버려지는 가치를 "공유"라는 도구를 이용해 재발견하는 공유경제의 원리에 적합한 또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볼만한 사안이다.

2012-02-20 14:29:15 (5 comments, 0 reshares, 10 +1s)

지난 한 달간 내 블로그의 방문자 브라우저 현황에서 IE가 버전 별로 모두 합쳐서 52%로 이제 드디어 50% 밑으로 빠질 가능성이 보인다. 크롬이 32%를 넘기면서 지난 달보다 2% 상승. 우리나라도 IE 독점체제는 서서히 무너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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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06:24:00 (2 comments, 2 reshares, 8 +1s)

포드 자동차는 이와 같이 미래지향적인 오픈 하드웨어 기업을 지향하면서 다양한 도구와 지원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인데, 소비자들과 써드파티 개발자들이 쉽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이를 테스트 하며 혁신적인 네트워크 디바이스를 새롭게 제작하고 생산하거나 다양한 협력생태계를 강화하여 과거의 전통적인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어서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개방형 혁신과 오픈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포드와 포드자동차를 지원하는 다양한 생태계가 앞으로 써내려갈 새로운 미래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2012-02-19 12:04:50 (1 comments, 2 reshares, 8 +1s)

매킨토시를 위대하게 만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 제품을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들은 음악가, 시인, 미술가, 동물학자, 역사가 들이었는데, 우연히도 그들은 최고의 컴퓨터 과학자였죠. 애플이 아이패드 같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항상 기술과 항상 기술과 인문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서로가 최고의 것들을 접목시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 스티브 잡스

결국 문제를 다원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전문지식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모을 때 혁신이 더욱 쉽게 나타난다.

2012-02-18 17:42:44 (10 comments, 2 reshares, 9 +1s)

IKEA의 현재 사업모델은 회사설립초기 가구 카탈로그의 가구사진을 모두 찍고 배송을 하려던 중 일부 가구가 트럭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마케팅 관리자가 발견하였는데, 사진 촬영가가 식탁다리를 떼어내 트럭에 밀어 싣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착안하여 IKEA는 거의 모든 가구를 분해해서 운송비를 줄이면서, 동시에 고객들이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을 도입하였는데 이것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 것이다. 문제점을 발견하고, 일상적이지 않았던 시도를 과감하게 해보는 작은 실험이 세계적인 회사의 탄생으로 이어진 것이다.

2012-02-18 09:22:07 (5 comments, 2 reshares, 14 +1s)

우리가 공교육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쩌면 잘못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질문을 바꿔서, '학생들이 왜 배우지 않고 있지?'라고 질문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아직까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해법을 찾아낼 수도 있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에 동기부여를 받지 못하고 결국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이 기존의 교육을 받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학생들은 날마다 사회적, 정서적으로 중요한 욕구를 충족시켜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 학교를 자퇴하고 갱단에 들어가거나 폭주족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보다 그런 일이 더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이런 미국의고등학생들에의 사회적, 정서적 욕구를 이해하면서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시에서는 MET School을 설립해 프로젝트 기반 커리큘럼을 가르친다. 실천적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몬테소리 학습법 요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기가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성취해 나가면서도,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있다는 사실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학교는 학생들의 사회적, 정서적 욕구를 잘 충족시킴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와 학습에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 이노베이터 DNA 중에서... more »

2012-02-18 08:56:08 (0 comments, 6 reshares, 18 +1s)

인도 타타 자동차의 세계적인 히트 상품 타타 나노의 성공 스토리를 보면 배울 점이 참 많다.

이 작품은 타타 자동차의 회장인 라탄 타나가 2003년 비가 많이 내리던 날에 뭄바이에서 한 서민 가족들이 스쿠터를 타고 지나가던 광경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었다. 남편이 스쿠터를 몰고, 앞에는 큰 아이가, 뒤에는 작은 아이를 무릅에 앉힌 부인이 타고 있었다. 이들을 보고 란탄 타타는 '스쿠터 가격에 비와 바람을 피하고, 가족들이 보다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탈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렇지만,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기는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진짜 스쿠터에 차량처럼 덮어 씌우는 디자인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모양이 반쪽 차에 상품성은거의 없는 프로토타입만 나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시도를 한 결과 2009년 2,200달러라는 저렴한 자동차를 출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출시 첫 몇 개월 만에 수십 만건의 주문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타타 나노이다.

타타 나노의 혁신은 단지 저렴한 자동차라는 것만이 아니다. 이 자동차는 대리점에서 세트를 구입한 뒤에 조립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이는 인도의 전체 자동차 보급 시스템 자체를 파괴하는 혁신을 일으킨다. 판매하는 방식도 시골 사람들이 스쿠터를 어떻게 구입하는지 관찰한 것에서 커다란 변화를 주었다. 스쿠터의 경우 스쿠터 판매상이 스쿠터를 대형 트럭에 잔뜩 실어다가 시장에 쌓아 놓으면 사람들이 스쿠터를 사고, 조작법을 배워면허를 취득한 뒤에 당일에 스쿠터를 몰고 집으로 간다. 타타에서는 이 프로세스를 그대로 흉내내어 트럭에 나노 자동차 40대를 싣고 와서 야외 시장에 내려 놓고, 즉석에서 융자와 보험가입, 현장교육과 면허증 취득까지의 서비스를 2~4시간 정도에...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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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06:07:28 (4 comments, 1 reshares, 8 +1s)

Airbnb는 가뜩이나 불황으로 어려운 호텔 숙박산업에 업친데 덥친 격으로 엄청나게 파괴적인 경쟁사업자로 등장하였다. 그렇지만, 지역기반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거나, 민박 등을 운영하는 소규모 숙박업체 들에게는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구세주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브랜드의 힘과 커다란 자본의 공세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영세한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된 것이다. 소셜 웹과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은 이와 같이 지역기반의 중소/영세 사업자들을 하나로 묶어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물론 일부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의 경우 승자독식의 양상이벌어지고 있지만, 적절한 협력을 통한 상생의 관계를 구축하고 강력한 공통 브랜드로 엮어서 소비자가 공급자가 되고, 공급자가 소비자가 되는 일종의 공생관계를 만들 수 있다면 오늘날의 양극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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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23:23:50 (3 comments, 2 reshares, 6 +1s)

모질라가 올해 스마트폰 OS를 데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기할 점은 Boot-to-Gecko(B2G)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가 최근 오픈소스로 풀린 비운의 OS인 HP WebOS를 활용할 것 같네요.

모질라가 하더라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WebOS가 가세를 한다면 조금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OS로 격상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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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4:18:28 (0 comments, 1 reshares, 13 +1s)

공유경제는 근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보다 수준은 높지만 효율적인 소비를 하도록 한다.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덜 구입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씩 더 공유하기 시작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시장이 팽창하지는 않을 것이다. 과거의 소유를 중심으로 하는 구매와 폐기가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에 익숙해져 있는 경제시스템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화일수도 있다. 그러나,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가치의 매우 적은 부분만을 가져가는 대다수의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효율적이고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지는 것이 훨씬 살아가기 편하지 않을까? 공유경제는 축소지향적인 경제모델이라면서 크게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자본주의의 발전을 통해 우리가 얻은 성장이라는 과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고, 과거와 비교할 때 우리가 얻은 수치적인 성장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었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more »

2012-02-12 09:08:06 (0 comments, 0 reshares, 6 +1s)

제임스 무어의 글을 하나 더 남긴다.

"오늘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우리의 힘은 우리가 세계를 파괴하는 위험을 감행할 정도까지 성장했다. 우리 역량은 그것을 이해하는 재능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역량에 등을 돌릴 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힘을 긍정적인 형태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더 많은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 경쟁의 종말 중에서 ...

내가 이야기하는 "기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글이다. 이미 우리는 세계까지는 아니어도, 사회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들을 단지 인간들끼리의 경쟁과누가 좀더 가져갈 것인가를 놓고 싸우는 현실이 안타깝다. 사회적인 파급력과 배려, 그리고 더불어사는 생태학적인 접근방법과 철학이 모든 이들에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그 날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more »

2012-02-12 08:56:52 (0 comments, 2 reshares, 10 +1s)

세상을 넓게 바라보면 각각 목적과 지배적인 가치가 독특한 여러가지 다른 유형의 생태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경제적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인다. 기술의 잠재력과 사회의 가치, 그리고 개별적인 고객들의 기호 사이에 이루어지는 환상적인 상호작용은 우리가 기업생태계라고 부르는 것으로 발전하며, 결국에는 관련된 모든 것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형성한다. 기업생태계는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투자와 수익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가치의 구현체. 고객과 공급자, 사회 및 그 주체들의 가치를 구현하는 실체다.

어떤 사회적 생태계들은 근본적으로 기업이 아니며, 그들의 전반적인 관심사로서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지도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사회운동, 공동체 및 인간의 발전과 같은 법칙에 따른다. 이런 것들을 사회적 생태계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서로 협력하고 공진화하지만 이익이나 경제적 혁신보다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상호부조, 인간의 발전과 같은 특성들을 최대한 고양시키려는 참여자들의 집합체로 바라보아야 한다.

- 제임스 무어, 경쟁의 종말 중에서 ...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통찰을 전달해주는 문구들이 아닌가 싶다.... more »

2012-02-10 04:34:52 (2 comments, 0 reshares, 12 +1s)

스티브 잡스가 이끄는 애플은 최소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로저 마틴이 언급한 "고객 자본주의" 원칙에 충실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것에 총력을 기울였고, 이런 노력들이 결국에는 애플이라는 기업의 가치도 폭등하게 만들었다. 결국 고객과 장기적인 비전과 가치에 충실했던 기업들이 살아남고, 크게 성공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의 국내외 여러 기업들의 부침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본질적인 가치보다 그 이외의 이상한 방법(주로 금융적인 부분이나 루머 등의 심리적인 요소를 이용)으로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들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들이 기업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과 태도를 바꾸지못한다면, 결국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것이다....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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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12:18:12 (1 comments, 1 reshares, 16 +1s)

이 혁신가가 놀라운 점은 이런 필요에 의해서 만든 기계가 소규모 생산으로도 생산성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 이를 사업화를 한 것이 아니라 위키에 3D 디자인과 설계도, 교육용 영상과 경비를 게재하면서 세계적인 반응을 일으킨 점이다. 그가 자신이 만든 트랙터를 공개하자 그와 뜻을 같이 하는 전세계의 수많은 참여자들이 나타나서 더욱 다양한 장비의 시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목표로 한 50종류의 필수 장비 중에서 2012년 1월 현재 필자가 확인해 본 결과 10종의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고, 6종은 현재 개발단계에 있다. 놀랍게도 이 프로젝트는 저절로 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오픈소스가 소프트웨어에 이어 하드웨어에도 특유의 개방성을 바탕으로 하는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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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5:31:14 (6 comments, 2 reshares, 9 +1s)

GoogleX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알려진 터미네이터 HUD 안경이 조만간 상용화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네요. 투명 LCD 또는 AMOLED 기술이 탑재된 것이라는 주장과 한쪽 안경에 HUD 불투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동작한다는 설이 있고, 안드로이드 폰과 연결되지 않고 독자적 디바이스로 동작하며, 독자적 IP를 가지고 직접 클라우드와 연결된다고 합니다. GPS와 구글 고글 영상인식 기능 등이 탑재되는데, 안드로이드가 탑재되고 ARM A8, 8G, 256MB RAM 이라는 구체적인 스펙까지 루머가 있네요.

마이크와 이어폰이 달렸으면 모양만 다르지 웨어러블 스마트폰으로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실제로 나온다면 이것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종류 디바이스자체는 삼성전자가 제일 잘 만들 것 같은데 ...
구글이라는 회사는 도대체 ... 외계인들이 있는 것 아닐까?...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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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0:59:23 (0 comments, 1 reshares, 14 +1s)

미래의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실제 의미가 있는 문제해결방법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사람들의 합의를 도출하고,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공감의 능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영역에서의 지식이 풍부한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가 함께 하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전문영역을 넘어설 수 있는 모험심과 새로운 관계를 받아들이고 과감한 협업을 시도할 수 있는 유연함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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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23:35:44 (7 comments, 1 reshares, 6 +1s)

아이폰 4S의 비밀이 또하나 밝혀졌네요. A5 칩에 Audience 라는 회사의 "Ear Smart" 소음감소 기술이 칩화 되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이폰 4S에만 Siri를 지원하는 또 하나의 이유인 듯 ...

가만보면 몰라서 그렇지. 단순해 보이는 기술의 구현에도 굉장히 많은 세심한 기술적인 배려들이 많다는 ...

2012-02-05 15:45:32 (5 comments, 1 reshares, 12 +1s)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경제/경영시스템의 관점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경쟁자보다 우수하면 승리한다. 그래서 고객에게 귀기울이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의 문제점은 그 기업이 놓인 환경 속에서 다른 기업과 함께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간과한다는 점이다. 기업 사이에는 갈등 뿐 아니라 협력도 포함된 여러 가지 과정이 나타나게 되는데, 전통적인 경제/경영의 패러다임에서는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실현가능한 경제적 미래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장참여자들의 강력한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자들이 모두 공유하는 비전을창출해 제휴하고, 상호협의적 거래방법과 복잡한 관계를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시스템을 이해하고 이에 공헌할 수 있을 방법을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전체 시스템 속에서 모든 것을 사고할 것을 요구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보다는 기업이 속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여러 기업들 및 소비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얽혀있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제임스 무어(James F. Moore)는 생물학적 생태계에 비유하여 기업생태계라고 표현하였다.

기업생태계는 여러 동식물들이 어떤 지역에서 번성하고 쇠락해가는 생물학적 생태계와 많은 것이 닮아 있다. 그러나, 기업생태계의 리더는 생물학적 생태계에 비해 전체를 파악할능력을 가지며, 자신의 생태계가 더욱 잘 적응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신의 생태계의 변화를 예견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기업과 그 생태계가 더욱 오래 살아남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기업생태계는 무엇으로 엮어나가야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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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3:58:16 (2 comments, 0 reshares, 7 +1s)

새로운 공동창조의 패러다임을 잘 적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앞으로 더욱 많은 기회가 오게 될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먼저 소비자들에게 아직 충족되지 않은 필요성이나 여러 가지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이제 미래를 향하는 기업에게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객체가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같이 만들어 소비하는 동료들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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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05:27:41 (1 comments, 7 reshares, 25 +1s)

Zappos의 토니 세이가 또 하나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 $350M을 투자해서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에 스타트업들의 작은 도시를 건설한다고. 정말 대단한 Dreamer ...

그의 계획을 보면 $100M은 땅을 사는데 들어가고, $100M은 재건축. $50M은 테크 스타트업들을 위한 펀드. 개당 $10만 달러 투자한다고 하니 작은 스타트업이 500개 투자하는 셈. $50M은 빵집, 요가, 스포츠센터,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 비즈니스, $50M은 학교 시스템을 짓는다고 ... 가히 스타트업 도시국가가 건설되겠어요. 멋진 녀석! 우리나라 정부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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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5:41:58 (2 comments, 2 reshares, 6 +1s)

로봇은 매우 비싸고, 느리며, 프로그래밍하기 어렵고,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실제로 만나기 시작하는 로봇의 세계는 훨씬 생활중심적이고, 개인적이며, 다양한 형태로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계를 통해 등장하고 있다. 아직 비용과 개방화된 표준화 등에 있어서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이미 변화의 방향성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제조산업의 혁신과 창조경제의 확산은 앞으로 10년 이내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이미 떠오르고 있다. CES 2012에서 오픈플랫폼 형태의 iOS/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가정용 로봇 Ava를 선보인 iRobot은 이미 룸바(Roomba)라는 청소로봇을 전 세계에 6백만 대 이상을 팔았다. Ava는 범용로봇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들과 유사한 개방형 플랫폼을 채택한다양한 목적의 로봇들이 저렴하게 보급되고,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와 연결이 자유로와지며, 오토데스크 등이 추진하는 디지털 프로세스가 자리를 잡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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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2:51:24 (0 comments, 2 reshares, 11 +1s)

IBM이 그동안 트위터 트윗들을 연구해서 많은 사실들을 알아냈네요. 이를 Twitology라고 한다는데 그럴 만한 것 같다는 ...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수준의 것들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점점 가능성은 많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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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0:14:45 (0 comments, 3 reshares, 4 +1s)

세계적 디자인펌 FrogDesign 이 뽑은 2012 테크트렌드. 역시 다른 곳들과는 차별화된 것들이 보이네요. 연결된 도시, 컴퓨터 밖의 컴퓨터 등

그러나,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인 것은 역시 제일 마지막의 창업자인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애플의 매킨토시 스노화이트 디자인 포함, 보잉/루이비똥 등의 디자인을 한 전설이죠)의 이야기. "Reshape: Humans Are An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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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2:03:33 (7 comments, 3 reshares, 16 +1s)

1월 1일 KBS Prime에서 방영했던 제 강의가 TV팟에 올라왔네요. 제목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중용" 입니다

2012-01-26 06:57:54 (0 comments, 1 reshares, 7 +1s)

행복은 열심히 찾는다고 나에게 미소짓지 않는다. 세상과 하나가 되어 나 자신의 역할을 묵묵하게 수행하면서, 진정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때 내가 행복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열정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때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그것이 직장생활이든, 창업이든, 아니면 비영리 사회단체이든 중요하지 않다. 개인과 사회를 하나로 생각한다면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일거리는 무진장 많다. 물론, 기득권을 가지고 수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세력들에 대한 사회개혁운동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사회환경을 탓하는 것만으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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